종이컵 용량 총정리

커피하면 믹스커피를 찾는 분들이 계신데요. 믹스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커피는 무조건 종이컵에 타마셔야 맛있다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최근엔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요즘은 종이컵을 마시는 용도 말고 주로 계량컵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바로 전국민 요리선생님 백종원씨 덕분인데요. 백종원씨 말고도 개인블로그나 개인방송으로 요리를 알려주시는 분들도 이제는 종이컵으로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이컵 용량이 조금씩 다르다는거 알고계셨나요? 용량이 조금씩이긴 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종이컵 용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이컵 종류

 

 

 

용량이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마트에 가보시면 종이컵을 대량으로 파는 코너가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종이컵이 알록달록 예쁜그림도 그려져있는 종이컵들이 많은데요. 커피를 마시거나 음료를 마시기위해 일반 종이컵보다 조금더 두툼한 종이컵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이컵 종류처럼 종이컵 용량도 가지각색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 말고도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하는 컵들도 마트에서 손쉽게 살수 있는데요. 종이컵들이 모두 비슷비슷해 보여 용량이 같아보이지만 한줄포장이나 박스를 살펴보면 용량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종이컵 용량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컵 용량의 경우 185ml라고 하는데요. 종이컵을 살때 조금만 유심히 보면 용량이 적혀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용량은 작게는 148ml 부터 크게는 192ml 이라고 하는데요. 용량을 보면 위아래로 5ml정도는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컵 계량

 

 

 

종이컵 용량을 기준으로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국을 끓일때 종이컵 몇컵의 물이 필요한지 설탕이나 각종조미료들이 얼마큼 들어가는지를 밥숟가락이나 종이컵 용량을 기준으로 잡는분들이 많아지면서 종이컵 계량을 많이 하고계십니다. 베이킹같은 경우도 전자저울없이 종이컵 용량으로만 알려주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네요.

 

 

 

가정에서는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할 일이 많지않아 종이컵 용량을 사용하는일은 물 몇컵 말고는 많지 않을텐데요. 베이킹을 하는경우는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네요. 밀가루나 설탕 버터도 종이컵 용량으로 체크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니 계량스푼이나 전자저울 없이도 베이킹에 도전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종이컵으로 계량을 가장 많이 하게되는 물은 한컵가득하면 185g 이 나온다고 합니다. 종이컵의 일반적인 용량인 185ml랑 같습니다. 밀가루의 경우 종이컵 하나하면 110g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베이킹에 필요한 코코아가루는 종이컵 가득한컵이 85g이라고 합니다.설탕의 경우는 종이컵하나 가득이면 150g이라고 하는데요. 수제청 만들때 유용할듯 합니다.

 

종이컵 대체용기

 

 

 

위에서 말했듯이 환경을 생각해 일회용품을 줄이고있는분들이 많으신데요. 계량을 하기위해 종이컵을 이용하기보다 종이컵과 같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컵이나 그릇을 이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쓰는 컵의 ml를 알게되면 종이컵 대신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물의 ml를 체크하기 어렵다면 g으로 체크하시는것도 상관없습니다. 액체가 500ml라면 무게또한 500g 이 나오는데요. 위에서도 살짝 언급한것처럼 ml 와 g 은 같다고 합니다. 종이컵 대체용기를 전자저울에 올려놓고 0g을 만들고 무게를 체크해주면 종이컵 대신으로 사용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본인만의 계량용기를 만들어놓으신다면 음식을 하기가 훨씬 수월해 질수도 있는데요. 라면을 끓을때도 꼭 물의 양을 정확하게 넣고 끓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혼밥하시는 분들도 건강을 생각해 밥을 해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간단한 음식을 해먹더라고 정확하게 조리법대로 맛있게 해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